5월 28일부터 중국과 그루지야 간 비자 면제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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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24
저우첸(周謙) 그루지야 주재 중국 대사(왼쪽)가 4월 29일 다르차슈빌리 그루지야 외교부 부부장에게 양국 간 비자 면제 협정에 대한 각서를 제출했다. [사진 출처: 상하이 외사판공실 위챗 공식계정]
중국과 그루지야가 5월 28일부터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루지야 주재 중국대사관은 4월 29일 저우첸 대사가 다르차슈빌리 그루지야 외교부 부부장에게 외교 각서를 제출해 중국이 양국 간 비자 면제 협정에 대한 국내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유효한 그루지야 일반 여권 또는 유효한 중국 일반 여권 소지자가 상대국에 입국, 출국 또는 경유할 때, 단일 체류 기간이 30일을 초과하지 않고, 180일 동안의 총 체류 기간이 90일을 넘지 않는 경우 비자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