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상하이, 24시간 통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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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7월 1일부터 상하이 푸둥공항(浦東機場)은 세관, 변검(邊檢) 기관과 협력해 24시간 통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및 홍콩·마카오·타이완(臺灣) 출발 구역의 세관, 변검, 보안검색 통로가 24시간 개방된다.
동시에 7월 1일부터 상하이 공항은 2025년 여름철 여객 수송(7월 1일~8월 31일)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올해 여름철 여객 수송 기간 동안 푸둥(浦東)과 훙차오(虹橋) 두 공항의 예상 항공편 수는 15만 회(이 중 푸둥공항 10만 회, 훙차오공항 5만 회)이며, 예상 출입국 여객 수는 2,455만 명(이 중 푸둥공항 1,587만 명, 훙차오공항 868만 명), 일일 평균 트래픽은 39만 6,000 명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알마티, 일본 구마모토,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항공 노선을 신규 개설했고, 상하이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등지로의 노선을 재개하며, 상하이에서 영국 런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하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지로의 노선도 증편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중국뉴스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