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해 새해맞이 '해파' 행사, 유엔 본부에서 개최

korean.shanghai.gov.cn| 2026-02-14

현지 시간 2월 9일 저녁, 상하이 박물관 소장품 IP를 바탕으로 기획된 말띠 해 새해맞이 해파(海派, 상하이의 근대 문화) 행사가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120여 개국의 유엔 상임대표와 미국 동부 지역 각계 인사 등 500여 명의 중외 귀빈이 함께 해파 특유의 짙은 정취가 담긴 춘절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온기와 깊이가 공존하는 문화의 향연'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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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중국 유엔 상임대표 푸충(傅聰) 대사 [사진 출처: 상관뉴스]

행사 현장에서는 중국 유엔 상임대표 푸충 대사가 축사를 했으며,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가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 외에도 아미나 모하메드(Amina Mohammed)를 비롯한 13명의 유엔 사무부총장과 주뉴욕 중국 총영사관 천리(陳立) 총영사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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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상하이 홍보 영상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행사 기간, 상하이 홍보 영상이 연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반복 상영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활기차고 열정적인 중국 춘절 분위기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상하이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2026년 상하이ㆍ뉴욕 두 도시 간 인문 교류와 대화의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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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온 로봇과 교류 중인 중국 유엔 상임대표 푸충 대사(좌)와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우) [사진 출처: 상관뉴스]

아울러 '중국 춘절·박물관 패밀리 데이' 및 '매력적인 상하이' 홍보 행사도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홀,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Peabody Essex Museum) 등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