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2026)' 발표

korean.shanghai.gov.cn| 2026-07-22

7월 17일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2026)'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 종합 평가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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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2026)' 보고서 [사진 출처: 푸단발전연구원(複旦發展研究院, Fudan Development Institute) 공식 홈페이지]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는 4개 대분류 평가 지표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역량 부문: 컴퓨팅 파워, 알고리즘, 데이터 등 3대 핵심 요소의 발전 수준을 평가한다.
  • 책임 부문: 거버넌스 체계의 개방성과 협력 수준, 신뢰성과 안정성을 평가한다.
  • 포용 부문: 인공지능 발전의 혜택이 취약 계층과 다양한 언어권의 사용자,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 고르게 돌아가는지를 평가한다.
  • 지속가능성 부문: 인공지능 발전의 환경적·경제적·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보고서는 인공지능 거버넌스 수준이 경제 규모와는 별개로 평가되는 독자적인 종합 역량이라고 밝혔다. 거버넌스의 질과 개방성, 인공지능 발전의 혜택을 공유하려는 의지가 함께 각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4개 부문에서 비교적 고른 평가를 받았으며, 두드러진 취약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거버넌스 지수는 푸단대학교(復旦大學) 글로벌 인공지능 혁신 거버넌스 센터(全球人工智能創新治理中心)가 주도해 연구·개발했다. 이 센터는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 개막식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푸단대학교에 설립됐다. 출범 이후 1년간 센터는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역량 강화, 윤리 규범, 공공재 개발,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는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와 지속가능한 발전: 도전과 대응' 포럼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거버넌스 도구, 평가 체계, 산업 활용,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여러 연구 성과도 발표됐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사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