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하이 여름 트렌드 플레이 시즌' 개막

korean.shanghai.gov.cn

'2026 상하이 여름 트렌드 플레이 시즌'이 6월부터 8월까지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이에 따라 문화 예술, 상업 프로모션, 관광 축제, 스포츠 대회, 전시·컨벤션 경제 등 5대 분야를 아우르는 30개의 특색 있는 테마 행사가 마련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름 문화·관광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6월의 상하이는 빛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행사, 야간 여가 활동, 대중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다. 제28회 상하이국제영화제(SIFF), 제31회 상하이TV페스티벌, 제2회 상하이 영화팬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

상하이 수제 맥주 축제, FEAST 미식 카니발 등의 행사가 잇달아 열려 시민들의 야간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10주년 기념 행사와 상하이 야생동물원 특별 행사가 뒤를 이어 진행되며, 6월 15일에는 레고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중국에 등장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 명소가 될 전망이다.

7월

7월에 접어들면서 ACGN(애니메이션∙만화∙게임∙소설) 애호가들에게 축제의 시간이 찾아온다. 제2회 상하이 국제 게임∙애니메이션의 달이 8월까지 이어지는 것을 비롯해 Bilibili World(빌리빌리 오프라인 카니발), CCG EXPO(중국 국제 애니메이션·만화·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ChinaJoy, 중국 국제 디지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 등 수많은 최정상급 전시회가 상하이에서 열린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세계인공지능대회(WAIC)가 상하이 월드 엑스포 센터, 장장(張江), 쉬후이 웨스트 번드(徐匯西岸) 등 다수의 장소에서 열려 최첨단 기술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상하이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상하이 E-Prix(Shanghai E-Prix), 상하이 마스터스(스누커) 등 국제 최고 수준의 대회에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전 국민의 관전 열기를 달군다.

문화 예술 전시와 민속 행사 역시 볼거리가 넘친다. 마왕퇴 한묘(馬王堆漢墓) 생활 미학 국보 대전(大展)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대전 등 굵직한 예술 전시회가 잇달아 개막한다. 이어 상하이 여름 음악축제 'MISA'(Music in the summer air)가 여름의 선율을 울려 퍼뜨리고, 중국 패션 산업 서밋 및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전통과 트렌드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불꽃을 피운다. 또한, 상하이 모던 라이프스타일 카니발 등 행사는 정통 미식과 민속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상하이 도서전, 2026 중국 문학 축제·루쉰(魯迅) 문학상 시상식이 잇달아 열려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도시에 책 향기를 더하고 문학 예술 애호가들에게 풍성한 정신적 향연을 선사한다.

펫 페어 아시아(PET FAIR ASIA)는 가족 단위 체험 학습, 놀이공원 체험, 귀여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관람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한곳에서 충족시켜 준다. 스포츠와 e스포츠의 열기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NBA 상하이 농구 페스티벌, 디 인터내셔널 도타2 챔피언십(TI), 차이나 게임 이노베이션 어워즈가 연이어 열려 전 국민의 응원 열기를 계속 달군다.

여름 내내 이어지는 '2026 상하이 여름 트렌드 플레이 시즌'은 다채로운 행사, 다양한 시나리오, 배려 넘치는 체험을 통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활기 넘치는 상하이의 도시 기질을 보여준다. 이번 여름, 집 밖으로 나와 상하이 시내를 마음껏 누비며 최신 트렌드, 예술, 스포츠, 미식, 그리고 책 향기 속에서 상하이만의 아름다운 여름 시간을 마음껏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원문 출처: 신민 이브닝 뉴스(新民晚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