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강신구 향후 5년 발전 청사진 발표
8월 21일, 상하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제15차 5개년 계획' 순조로운 출발을 주제로 시리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린강신구(臨港新片區)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다음은 <계획>에서 제시한 6가지 주요 과제다.
ㄱ. 한층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심화
크로스보더 데이터, 역외금융·크로스보더 금융, 고수준 해운, 보세 신업태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 혁신을 심화한다. '제15차 5개년 계획'기간 말까지 보세 유지·보수 수출입액 1,000억 위안, 역외 중계무역 거래액 5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역외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데이터 크로스보더 간 이동 관련 네거티브 리스트와 운영 지침을 지속적으로 개정·확대한다. 아울러 글로벌 운항 허브를 구축하고 국제 해운 친환경 연료 벙커링 센터를 조성한다.
ㄴ. 첨단 산업 클러스터의 새로운 경쟁우위 확보
'4+1' 첨단 산업(집적회로, 스마트 자동차, 첨단 장비, 민간항공 등 4대 주도 산업 및 디지털 경제)에 초점을 맞춰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원청 업체의 견인, 산업체인 업스트림·다운스트림 중·소기업의 협동 발전, 고성장 기업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선순환 구도를 구축한다. '제15차 5개년 계획'기간 말까지 1,000억 위안급 제조업 클러스터 3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일정 규모 이상 산업 총생산액 6,500억 위안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집적회로 산업은 웨이퍼 제조와 첨단 패키징·테스트를 핵심으로 설계·장비·소재를 아우르는 산업사슬을 구축해 생산액 1,200억 위안 돌파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 자동차 산업은 지능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3,000억 위안을 넘어설 전망이다. 첨단 장비 산업은 신형 에너지저장 및 에너지 장비에 주력해 생산액 1,000억 위안 돌파를 목표로 한다. 또한 대형 여객기 최종 조립과 관련된 대형 구조물, 복합재료, 항공 전자·탑재 장비, 엔진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발전을 추진해 민간항공 생산액 500억 위안 돌파를 목표로 한다.
ㄷ. '린강 과학기술 혁신 도시' 혁신 창업의 구심점 조성
린강실험실 등 고수준 연구개발 플랫폼의 조기 완공과 가동을 추진하고, 린강의 주도 산업과 연계된 공공 연구기관과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유치한다. 개념검증과 중간시험 역량을 강화하고 상용화 검증 기능을 제고한다. 또한 1인 기업인 슈퍼 개인 'OPC'(One Person Company)의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
ㄹ. 개방형 현대 서비스업의 새로운 체계 구축
산업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제조업의 고도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AI+산업 서비스와 산업용 로봇의 활용을 확대한다. 국제 데이터 경제 산업단지 조성을 심화하고, 대규모 언어모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학습 기지를 구축하는 한편, '데이터 반입 가공(來數加工)', '디지털 해외 진출', '토큰(Token, 詞元)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업태를 육성한다.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효율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무역 주체를 집적해 디수이호 금융만(滴水湖金融灣) 브랜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ㅁ. 양산특수종합보세구(洋山特殊綜合保稅區) 개방의 새로운 벤치마크 구축
디지털 종합보세구 2.0 구축을 심화해 데이터 연계·공유를 실현하고, 통관 효율과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보세 신업태를 확대하고, 자동차, 항공기 엔진 등을 중심으로 보세 유지·보수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ㅂ. '젊은 도시, 젊은이들의 도시' 전면 조성
난후이 신도시 (南匯新城, Shanghai Nanhui New City)를 종합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교통·교육·의료·도시 안전 등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청년의 혁신·창업과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한국어 버전은 참고용일 뿐이며 중국어 공식 서류를 기준으로 한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