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훙차오(Greater Hongqiao)-중국·유럽 기업 국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은 창닝(長寧)이 유럽 기업과의 연계를 더한층 심화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신규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중국은행 런던 분행, 인포마(Informa) 및 아키디스(Arcadis)는 각자의 자원을 활용하여 해외 전시 컨벤션 및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경제 무역 교류,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다.

인포마그룹 유럽·미국지역　디렉터 앤드류 갤러웨이(Andrew Galloway)[사진 출처: 중국일보]

'그레이터 훙차오-중국·유럽 기업 국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의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 대표인 인포마그룹 유럽·미국지역 디렉터인 앤드류 갤러웨이는 “인포마의 상하이 사업은 현재 그룹에서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라고 밝히면서, “국제 전시 컨벤션 업계에서의 유리한 자원을 활용하여 더 많은 국제 공급업체를 상하이에 소개하고, 더 많은 국제 기업이 상하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서 창닝은 지리적 이점, 전략적 기회, 양질의 자원, 비즈니스 환경 및 발전 계획 등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창닝은 상하이 개혁 개방의 가장 오래된 창구 중 하나로, 개방적인 국제 환경으로 다수의 영사 기관, 외국인, 외국 투자자 및 외국 자본이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다. 유니레버(Unilever), 보쉬(BOSCH) 등 약 6,500개의 외국 기업이 창닝에 입주해 있다.

현재 창닝은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본사 클러스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중국과 영국 간의 경제 무역 협력의 전망은 매우 밝다. 영국 기업과 관련 인사들이 창닝을 찾아주고 창닝을 선택하여, 상하이에서의 투자 규모 확대를 희망하며,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에 참여하고 협력과 상생 속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출처: 위챗 공식계정 '상하이 창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