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보'의 눈에 비친 창닝
3월 4일, '해방일보(解放日報)' 특별판에서는 창닝구(長寧區)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보도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년 동안 창닝구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를 핵심 과제로 보다 더 나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업의 더 좋은 발전을 지원해 왔다. 중국 최초로 외국 독자 쇼핑센터 업무 경영 상태 종합 허가증을 발급하여 원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다. 상하이 최초로 서비스 감독관리 초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한 전문 온라인 거래 시장 감독관리소를 설립했다. 온기가 더하는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국 최초의 항공 분쟁 원스톱 해결 플랫폼의 역할이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촉진했다.

작년 말, 2024년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하는 미국 IFF사의 상하이 혁신 연구개발 센터가 창닝구에 정식으로 완공됐다. 구(區) 투자촉진공작영도소조(投资促进工作领导小组)가 '산업체인 투자유치영도소조'로 개편되면서 전 구역의 산업체인 투자유치 업무를 한 기관이 총괄 담당하게 됐다.
'디지털화, 스마트화, 친환경화'를 중심으로 공업 에너지 효율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인터넷+생활성 서비스업'이 생산성 서비스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전담팀을 구성하여 투자유치 및 기업증자 등의 정보를 심층적으로 발굴하며, 지속적으로 기업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160명의 오프라인 서비스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기업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첫번째 경제(Debut Economy, 신제품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업종, 새로운 서비스, 신기술 출시, 첫 매장 오픈, 첫 연구개발센터 및 기업 본사 설립까지 포함한 경제 활동의 총칭)와 도시 업그레이드를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책+행사' 이중 추진 전략을 통해 국제소비중심 도시 특색있는 지역 건설을 추진한다. 창닝구는 또한 상하이시에서 가장 먼저 훙차오 구베이(虹橋古北)와 중산공원(中山公園) 2대 시(市)급 상권에서 수석 연락관(首席聯絡官) 제도를 도입했다. 비즈니스 서비스와 첫번쩨 발표 효과의 작용으로 2024년 9월에 개장한 상하이 리바트(LIVAT)가 중국 최초의 외국 독자 쇼핑센터 업무 경영 상태 종합 허가증을 취득하게 했다.
선도 기업이 국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 선행 구역 건설에 힘을 보탠다. 이 과정에서 TEMU(핀둬둬·拼多多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해외 진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급성장 흐름을 타고 기업 해외 진출 서비스 센터를 설립하며,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본부 클러스터 지역을 조성한다. '본부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국제 투자 유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상하이 최초의 해외 검사 인증 서비스 플랫폼이 창닝구에 설립됐으며, 10개의 검사 인증기관이 1차로 검사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훙차오 해외 인재 원스톱 서비스 센터의 기능도 진일보 심화됐다.
원문 출처: 상하이 창닝구 인민정부 공식 사이트, 해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