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창닝구 독서축제 및 창닝 커피문화주간 곧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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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닝 커피 연극 축제 포스터 [사진 출처: '상하이창닝(上海長寧)' 위챗 공식계정]  

2025 창닝구(長寧區) 독서축제 및 커피문화주간이 곧 시작된다. 행사 기간 동안 6개의 테마 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커피 마켓에는 14개의 커피 부스가 마련되어, % 아라비카 커피(% Arabica, 阿拉比卡咖啡), 스타벅스, 코스타 등이 클래식 메뉴를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바리스타들의 라떼 아트 기술도 구경할 수 있다.

책의 향기가 가득한 북 마켓에서는 상하이 고적서점(上海古籍書店), 판덩서점(樊登書店) 등이 엄선한 도서를 전시한다.

문화창작 제품 마켓에서는 개성 넘치는 문화 티셔츠부터 정교한 수공예품, 창의적인 문구류, 독특한 패션 액세서리까지 판매된다. 모든 작품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문화적 콘텐츠를 자랑하며, 인증샷과 쇼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4월 26일(토요일) 오후 2시, <상하이 커피의 과거와 현재> 문화 강연이 위와타이 미술관(羽瓦臺美術館)에서 열린다. 둥화대학교(東華大學) 인문대학 천쭈언(陳祖恩) 교수가 상하이 커피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상하이의 구역별 다양한 커피 문화 특징을 정리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5월 1일~5일)에는 '창닝 커피 연극 축제'가 열린다. 커피숍에서 중외 연극 작품을 감상하며, 커피의 풍미와 연극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생활 미학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원문 출처: '상하이창닝'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