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차오공항, 국제선 전 과정 '얼굴 인식'으로 원활한 통관 서비스 도입

상하이 훙차오 해외 인재 원스톱서비스센터|

6월 26일, 상하이 훙차오국제공항(虹橋國際機場)은 국제선과 중국 홍콩·마카오·타이완 노선을 대상으로 전 과정 One ID '얼굴 인식' 통관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1차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항공, 홍콩항공, 에어마카오(Air Macao)이며, 이용 요건을 충족한 승객은 얼굴 인식만으로 체크인, 출입국 심사,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신분증과 탑승권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아도 돼 보다 편리하고 원활한 공항 이용이 가능해졌다. 훙차오국제공항에서 운영되는 기타 중국 항공사들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 연계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승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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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D 서비스 안내 표지판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One ID 서비스는 승객의 얼굴 특징 정보를 바탕으로 고유한 신원 식별 정보를 생성해 얼굴 인식만으로 공항 절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전 등록이나 앱 다운로드는 필요하지 않으며, 별도의 추가 절차나 대기 시간도 발생하지 않는다. 승객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할 때 본인의 동의를 거쳐 신분증 정보와 얼굴 정보를 규정에 따라 수집·연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출입국 심사와 탑승 전 과정에서 별도 서류를 제시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보안 검색 전 확인과 세관 체온 측정 단계에서도 승객은 얼굴 인식만으로 신원 확인과 체온 측정을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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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으로 항공편을 탑승하는 여객 [사진 출처: 상관뉴스]

올해 훙차오국제공항은 트래블스카이테크놀로지(中國民航信息網絡股份有限公司, TravelSky Technology Limited)와 함께 출입국 심사기관 및 세관과 협력해 One ID 플랫폼 기반의 정보 연계 체계를 한층 더 확장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공동 관리+전 과정 통합 관리' 모델을 새롭게 도입하고, 승객 정보를 '한 번만 수집, 3개 단말 연동, 전 과정 추적 가능'을 실현했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업무 모니터링, 항공편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 공항과 출입국·세관 등 관계 기관의 맞춤형 보안 검색 및 관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현재 훙차오공항에는 스마트 사전 보안 검색 게이트 6개, 전용 출입국 스마트 심사 통로 23개(출국 9개, 입국 14개), 스마트 탑승 게이트 7개가 설치돼 있으며, 현장에는 안내 지원 인력이 배치돼 승객이 관련 장비를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