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향후 5년간 '상하이 장인' 800명 양성
2026년 상하이 근로자 과학기술 페스티벌이 5월 22일 푸둥신구(浦東新區) 노동자문화궁에서 개막했다. 현장에서는 2026년도 '상하이 장인' 양성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장인의 정성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상하이 근로자 과학기술 페스티벌에서는 장인 쇼케이스, 상하이시 모범 근로자·장인 혁신 스튜디오 개방 연수, 상하이 장인 강연, 2026년 상하이 근로자 혁신 경진대회, '근로자 혁신 성과 관리 역량 강화 강사단'의 현장 방문 교육, 근로자 지식재산권 순회 서비스 등 9개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하이시 노동조합총연합회(이하 '노총')는 근로자의 혁신 성과 창출과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시 노총은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근로자 합리적 제안·선진 작업법·우수 성과 교류 활동과 제37회 상하이시 우수 발명 선발대회로 구성된 '2026년 상하이 근로자 혁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근로자 혁신 성과 전환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근로자 혁신 성과 관리 역량 강화 강사단'은 모범 근로자, 장인, 인공지능(AI)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1기 강사단을 꾸려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이들은 근로자들에게 혁신 성과 발굴, 특허 보호, AI 응용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혁신 성과 관리 및 전환 역량을 키워준다. 또한 전문가 자원을 활용한 '근로자 지식재산권 순회 서비스'를 도입해, '모범 노동자·장인 기업 지원 활동'과 '모범 근로자 혁신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일선 근로자의 혁신 성과에 대한 권리 확립, 평가, 전환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하이 근로자 과학기술 페스티벌에서는 장인을 비롯한 고숙련 인재들이 과학 대중화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장인 쇼케이스, 상하이시 모범 근로자·장인 혁신 스튜디오 개방 연수, 상하이 장인 강연회, '근로자 스타와의 만남' 등이 마련된다.
시 노총은 2016년부터 상하이 장인 '10년 1,000명 육성 계획'을 추진해 지난 10년간 1,000명의 상하이 장인을 육성했다. 올해 초 시 노총이 발표한 <상하이시 장인 및 고숙련 인재 육성 체계 구축 '제15차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향후 5년간 800명의 상하이 장인을 추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민 이브닝 뉴스(新民晚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