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하이 국제 자매 도시 청소년 여름캠프 공식 개막
2026 상하이 국제 자매 도시 청소년 여름캠프가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6일 징안구(靜安區)의 '800쇼(800SHOW)'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2009년 시작된 상하이 국제 자매 도시 청소년 여름캠프는 지금까지 16회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이는 상하이시 교육위원회 주최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교류 브랜드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육 분야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국제 자매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인문 교류 플랫폼이다. 올해 여름캠프에는 전 세계 23개국의 상하이 자매 도시 26개 대표단에서 교사와 학생 151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최측은 자매 도시 청소년 여름캠프가 앞으로도 중국과 해외 청소년 간 교류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상하이와 전 세계 자매 도시 간 교류를 뒷받침할 민간 우호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에는 두 개의 몰입형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징안구 여러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중국 및 해외 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과학기술 혁신이 일상에 가져온 새로운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개막식에서는 중국과 해외 캠프 참가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주최측은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청년 발전과 문화 전승,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등 6대 분야을 중심으로 여름캠프 일정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상하이의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무형문화유산 공방을 체험하며 과학기술 혁신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하이 도시 발전 흐름을 살펴보고, 활기 넘치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발전 이념을 체감하게 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스리랑카, 네덜란드, 핀란드, 프랑스, 캐나다, 한국, 멕시코, 호주, 라오스 등 각국 주상하이 총영사관 관계자와 상하이 주재 기관 대표들도 초청돼 함께 참석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교육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