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양궁 월드컵 상하이 대회 원만히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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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25

이번 대회의 다른 종목도 치열한 경쟁을 벌쳐졌으며, 한국 대표팀이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팀의 김우진 선수와 이가현 선수는 각각 남자 리커브 개인전과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궁 분야에서 한국 대표팀의 종합 실력은 마치 중국 탁구와 다이빙처럼 드림팀과 같은 존재다.

일주일 동안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수백 명의 선수들이 황푸강변에 모였으며, 상하이 시민과 세계 관중들에게 멋진 양궁 축제를 선사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부대활동이 열려 전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고, 상하이의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의 융합된 발전을 위한 시대의 강력한 목소리를 울렸으며, 상하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도시와 국제 일류 스포츠 경기 도시로서의 상하이 건설에 기여했다.
원문 출처: 더 페이퍼, 상하이시 인민정부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