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상하이 컴백

korean.shanghai.gov.cn| May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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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 체육국]

5월 22일, 세계 최대 종합격투 단체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終極格鬥冠軍賽)가 상하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상하이 대회 및 로드 투 UFC(Road to UFC, 精英之路) 준결승전을 8월 22일~23일 상하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中國移動) 미구(MIGU, 咪咕) 풀 플랫폼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며, 대회 대진표 및 티켓 오픈 정보는 빠른 시일 내 공개하게 된다.

최근 몇 년간 UFC는 상하이를 거점으로 삼아 시장을 육성하고 역량을 축적해왔다. 2019년, 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대회 단체는 아시아 본부를 상하이에 정식으로 설립했으며, 동시에 UFC 엘리트 트레이닝 센터를 창립하여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훈련 및 육성 센터로 자리잡았다.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 대회의 개최는 정부 기관, 대회 조직, 사회 기업 등 여러 주체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협력하여 공동적으로 추진해 이룬 성과이다. 5년 만에 다시 중국 내지에 복귀한 UFC는 이번 파이트 나이트를 통해 다시금 상하이 도시의 뜨거운 열정과 투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UFC가 경기 측면을 주목하는 동시에 국민 건강 증진 분야와 사회 공익 측면에서 인문학 함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체육국, 상하이시 인민정부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