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테니스 대회, 춘절 연휴에 활기를 불어넣다
이번 춘절 연휴, 상하이 체육관(Shanghai Gymnasium)은 가장 활기찬 장소 가운데 하나가 됐다. 하세배(賀歲杯) 에이스 초청 테니스 대회 및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Ace the New Year & One-Point-Win Tournament 2026) 가 춘절 연휴에 특별한 매력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춘절 기간 스포츠 행사의 공백도 채웠다.
이번 하세배 에이스 초청 대회는 화려한 선수 라인업으로 빛났다. 장기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던 애슐리 바티 (Ashleigh Barty), US오픈 대회 우승자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Juan Martin del Potro), 조 윌프리드 송가 (Jo-Wilfried Tsonga), 펠리치아노 로페스(Feliciano Lopez), 리저(李喆), 왕창(王薔) 등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로 관중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춘절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러 스타 선수들도 이를 계기로 색다른 상하이를 느꼈다. 이들은 경기장 밖에서 펼쳐진 각종 중국 전통 공예 전시에 큰 관심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서투른 중국어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는 상하이의 전통적인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로 하세배 에이스 초청 대회와 동시에 개최됐다. 예년과 비교해 올해 상하이의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는 다양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경기장 주변의 외식, 숙박 등 새로운 소비 신업태의 발전도 이끌어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의 융합을 한층 더 촉진했다.
이번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는 총 512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에는 상하이 지역의 테니스 애호가와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주최자 등 업계 인사들도 있었지만, 일반 직장인과 학생 참가자가 훨씬 더 많았다. 이들은 라켓을 들고, 오랫동안 관중석에서 관람만 했던 상하이 체육관 테니스 코트에서 직접 테니스를 치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이번 대회는 많은 테니스 애호가들한테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타지역에서 일부러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상하이를 찾아온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경기장이나 관광지 인근 호텔을 예약했고, 경기를 마친 뒤에는 상하이에서 특별한 '테니스 새해'를 보냈다.
말띠 해 춘절 연휴에 선보인 제1회 하세배 에이스 초청 테니스 대회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원포인트 윈 토너먼트는 테니스를 상하이의 인기 스포츠이자 화제로 만들었다. 또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도시의 활력과 원동력을 자극할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나아가 상하이 스포츠 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한 확신과 기대를 안겨줬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