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신예 안토넬리, F1 중국 그랑프리 우승

korean.shanghai.gov.cn| 2026-03-17

3월 15일, 2026년 F1 중국 그랑프리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열정과 속도가 가득한 이번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팀 소속의 19세 이탈리아 신예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커리어 첫 F1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안토넬리는 F1 역사상 최연소 2위의 그랑프리 우승자가 됐으며,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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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토넬리 [사진 출처: 문회보(文匯報)]

결승선을 통과한 뒤 이 젊은 천재 드라이버는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 속에 눈물을 보였다. 따뜻한 감동과 치열한 경쟁의 열기가 어우러진 이 뜨거운 순간은 이번 F1 중국 그랑프리의 대미를 장식했다.

안토넬리는 경기 후 "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 팀에 감사드린다. 레이스 초반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훌륭한 레이스 페이스를 유지했고, 결국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원문 출처: 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