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자동차연맹 시상식 시리즈 행사 최초 개최

korean.shanghai.gov.cn| 2026-04-07

국제자동차연맹(FIA)은 최근 2026년 정기총회 및 시상식 행사가 올해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중 2026년 FIA 시상식(FIA Awards)은 12월 12일 상하이 와이탄(外灘)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임 F1 월드 챔피언을 비롯한 주요 시리즈의 우승자들이 상하이에서 자신들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예정이다. 이는 FIA 연례 시상식이 중국에서 열리는 첫 사례이다.

2026년 시즌 내내 FIA 산하 6대 세계 챔피언십(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FIA 세계 내구 선수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FIA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FIA 카트 세계 챔피언십)이 차례로 열리며, 각 종목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여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 경주와 랠리의 전설적인 인물들, 저명한 대회 관계자, 전 세계 모터스포츠 분야의 대표들도 이 성대한 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상하이는 세계 챔피언십급 내구 레이스와 투어링카 대회도 개최했다. 국제적 대도시인 상하이는 모터스포츠의 주요 허브이자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FIA의 모하메드 벤 술라옘 회장은 "중국은 세계 모터스포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 대회의 개최지일 뿐만 아니라 이 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이번 시즌 세계 챔피언을 위한 시상식을 위해 다시 중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 모닝 포스트(ShangHai Morning Post, 新聞晨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