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운 여름,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멕시코 등 국가에서 온 상하이재경대학교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해호운·린강 표류기(海湖韻·臨港漂流記)' 활동을 통해 린강을 탐방했다.

2년 전, 그들의 모교인 상하이재경대학교는 미래 금융 발전의 씨앗인 디수이후 고등 금융 대학(滴水湖高級金融學院)을 혁신 창업에 적합한 린강에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이 외국 청년들은 도시 조사 연구, VLOG 제작, 음악 콘서트, 청년 대담, 라운드테이블 포럼 등 형식을 통해 린강에서의 외국 유학 생활 여정을 깊이 탐구하며, 금융의 최전선에서 일류 비즈니스 스쿨과의 완벽한 융합을 체감하고, 중국 국가 전략 중점 구역인 린강신구(臨港新片區)가 어떻게 글로벌 금융 인재 요람과 제도 혁신 시행구역을 구축해 가는지를 볼 수 있었다.

상하이재경대학교 유학생들은 한목소리로 린강에서 금융이 더 이상 추상적인 교과서 개념이 아니라 생생한 현실적인 현장이며, 또한 린강이 세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실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로, 린강신구 관리위원회는 '린강 유학생 시드 퓨처(Seed Future' 인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다듬고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우수 유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으로 신도시 미래 건설에 조언하도록 하게 하고, 청년의 지혜가 린강의 국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린강신구 인재자유항(臨港新片區人才自由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