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원봉사자들, 창닝구 지역 사회 어르신 방문
3월 28일, '활력IN훙차오' 국제 자원봉사 연맹("活力IN虹橋"國際志願服務聯盟) 소속 Bloodline.Y 국제 청소년 인식 돌봄 자원봉사팀이 훙차오가도(虹橋街道) 지역 사회 종합 노인 서비스 센터 내 '기억의 집'을 찾아,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면서, 국경을 넘나드는 문화 교류 속에서 인지 장애 친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빛을 밝혔다.
한국, 독일, 포르투갈에서 온 10여 명의 외국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기억의 집' 어르신들과 한 자리에 둘러앉아 게임을 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안내했다. 한 어르신은 "우리의 친구 범위가 더 넓어졌다. 이 외국인 학생들은 정말 활발하고, 우리와 함께 놀아 주니 너무 즐겁다."고 말하면서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인지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이런 교감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기억을 되살리고 대뇌 활동을 활성화하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기도 하다. 어르신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살핌을 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자원봉사는 봉사자들 마음에도 양식이 되는 일이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과의 동행 속에서 또 다른 감동과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 훙차오가도는 2018년 인지 장애 친화 지역 사회 구축을 모색해 온 이후 줄곧 '전방위적 시나리오 조성'을 목표로 중외 학교 등 우호 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돌봄 활동을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출신의 Ryan 학생은 "이는 우리 팀이 처음으로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한 활동이다. 지역 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훙차오가도 관계자는 "연맹 설립의 취지는 중외 자원봉사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제 자원과 현지 수요를 정확하게 매칭하고, 다양한 사회 역량을 모아 온기와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드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번 Bloodline.Y 자원봉사팀의 따뜻한 실천은 연맹이 이러한 취지를 실천한 생생한 사례이다. 국경의 벽을 넘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정신적인 위로를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중외 문화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도 했다. 또한 인지 장애 친화 지역 사회 조성의 형식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자원봉사의 정신이 문화 간 전달 속에서 한층 더 빛나게 하여, 훙차오 글로벌 지역 사회 건설에 따뜻한 바탕색을 더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창닝'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