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링컨고등학교 대표단,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 방문

korean.shanghai.gov.cn| 2026-04-17

4월 12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중·미 양국 청소년 교류 행사가 푸둥신구(浦東新區) 청소년활동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미국 링컨고등학교에서 온 교사와 학생 대표단 일행 31명은 상하이시(市)·구(區) 우호협회 대표와 핑허학교(平和学校) 교사·학생 총 60명과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중국 문화와 과학기술 혁신 체험의 여정을 시작했다.

자란(紮染, 중국 남방의 일부 소수민족 사이에서 유행하는 전통 염색 공예) 체험의 각 공정은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학생들 손 끝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란 스카프가 한 장씩 펼쳐지자, 모두가 중국 전통 수공예가 지닌 신비로운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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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공예를 체험하는 학생들 [사진 출처: '상하이시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 위챗 공식계정]

자동차 기술 체험 현장에서, 학생들은 스마트 콕핏부터 주행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중국 스마트 자동차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 자동차 디자인 철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면서 현장은 뜨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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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동차를 체험하는 학생들 [사진 출처: '상하이시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 위챗 공식계정]

대형 항공기 과학기술 체험 현장에서는 항공 지식부터 항공기 모형 제작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중국 항공 과학기술의 막강한 실력을 피부로 느꼈다. 직접 모형을 조립하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항공에 대한 꿈을 매개로 우정을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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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학생들 [사진 출처: '상하이시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 위챗 공식계정]

이번 행사는 미국 링컨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중국 문화와 과학기술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양국 청소년 간에 소통의 다리를 놓아 상호 교류 속에서 우정이 뿌리내리고 성장했다. 앞으로도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는 더 많은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푸둥신구 청소년활동센터'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