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어쩌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필수 선택지'가 됐을까
korean.shanghai.gov.cn|
2025-07-03
6월 25일, 세계 최초의 루이비통 빌딩 '초대형 크루즈'가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오픈했다. 상하이는 줄곧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진출하는 뜨거운 격전지이다.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에만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364곳이 문을 열었으며, 이 중 10곳은 글로벌 또는 아시아에서 오픈한 첫 매장이다. 상하이는 중국 패션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