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상하이서 개최
오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Shanghai 2026)'가 열린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사절단 초대회에 따르면, 현재 대회 사전 등록 인원은 5,900여 명에 달한다. 이 중 7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선수 1,400여 명이 대회에 출전한다. 왕샤오핑(王曉萍)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은 초대회에서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기능인 축제에 사절단이 함께해 줄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
궁정(龔正) 상하이 시장은 "상하이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준비 작업을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에 풍성한 기술 성과를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시스 오랑(Francis Hourant)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 WorldSkills International) 회장은 "중국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초심과 사명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면서 "국제 기술 직업 표준을 중국의 직업교육 및 훈련 체계에 접목하고, 기술 인재 양성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각종 기술 인재의 육성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국이 기술 분야에 깊이 뿌리내리는 위대한 장을 써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수의 외국 인사들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중국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t) 주중미국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은 "풍부한 기술 인재 풀은 수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핵심 이유이며, 이는 중국 시장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현지 기업을 대거 육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 산업, 첨단 제조업에서 각종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미중 간 기술 협력의 여지는 매우 넓다"며 "광범위한 발전 기회와 우수한 기술 인력 자원을 고려할 때, 대다수 회원사는 중국 내 투자를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약 60개국의 주중 외교 사절과 국제기구 주중사무소, 주중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이번 초대회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