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가든, BFC에 첫 등장
BFC 와이탄 금융센터(外灘金融中心)는 레고 보타니컬 컬렉션 시리즈(LEGO® Botanical Collection)와 협업해 초대형 레고 정원을 선보이며 봄날의 로맨틱한 서곡을 울려 퍼지게 하고 있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물뿌리개로부터 심플하고 세련된 커피포트에 이르기까지, 레고 블록으로 정성껏 조립한 일상용품들이 레고 플로리스트의 창의적인 작업대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42,000개의 레고 블록으로 1:1 구현된 '마음의 창'이다. 멀리서 보면 BFC에 만개한 벚꽃을 수놓은 듯한 아름다운 창밖 풍경이고, 가까이 다가가면 80여 개의 레고 정원사 미니 피규어들이 창틀 위에서 부지런히 일하며, 덩굴 사이 자라난 레고 꽃과 식물들을 '정성껏 가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레고 플라워 팝업 스토어도 한정 기간 동안 BFC에 오픈하여, 코너 플라워숍의 아늑한 분위기를 재현하고, 레고 팬들에게 엄선된 특별한 선물들을 선사한다.
"레고를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창의력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상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마법 같은 존재이다. 레고의 세계에서 불가능은 없다. 충분한 창의력과 인내심만 있다면, 그 조그만 레고 블록 하나하나로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레고의 열렬한 팬인 장 씨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번 행사에는 BFC 내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소비자들은 쇼핑몰 곳곳에서 색다른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상하이황푸'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