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하이 국제탄소중립박람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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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하이 국제탄소중립 기술·상품·성과 박람회(이하 '상하이 국제탄소중립박람회')가 6월 7일 오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탄소중립박람회의 '지속 가능한 하루' 행사는 27개의 인증샷 부스를 설치하고 '의류, 음식, 주거, 교통, 사용'의 다섯 가지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인증샷 루트'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시각적으로 보고, 감각적으로 느끼며,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하루'를 체험했다. 3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누적 방문 횟수는 26,000여 회 달했으며, 과학 지식 보급, 체험, 창의성을 아우르는 친환경 생활 탐험 여정은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모은다'는 지속 가능한 생활의 이념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올해 상하이 국제탄소중립박람회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어 친환경 저탄소 분야의 기술 성과에서 최신의 진전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보여주고, 친환경 저탄소 무역 연계와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며,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견인했다. 박람회는 테마 전시, 시리즈 포럼, 무역 연계 등 3대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규모는 4만 제곱미터로 독일, 네덜란드, 일본, 스웨덴, 스페인, 영국 등 15개 국가 및 지역의 300여 개 유명 기업들이 참가했다.
원문 출처: 더 페이퍼(The Paper), 해방일보(解放日報), 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