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 크루즈선 페스티벌 행사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 국제 포털 사이트]

제1회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 메인 행사 중의 하나인 제1회 상하이 국제 크루즈선 페스티벌이 8월 10일 저녁에 공식 개막하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크루즈선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집중적으로 출시되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 MSC 크루즈(MSC Cruises),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 아스트로 오션 크루즈(Astro Ocean Cruises), 바이킹 크루즈(Viking Cruises), 블루 드림 크루즈(Blue Dream Cruises)가 공동으로 2025년 글로벌 크루즈 관광 노선을 발표했고, 바이롄그룹(百聯集團), 차이나 모바일, 우쑹커우(吳淞口) 문화관광그룹, 우쑹커우 국제 크루즈항이 공동으로 국제 크루즈선 선원 서비스 제품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주스그룹(久事集團), 웨싱그룹(月星集團), 씨트립그룹(攜程集團), 차이나 텔레콤 등 기업들은 일련의 '크루즈선+' 새로운 소비 환경을 발표했다.

상하이시 인민정부 류핑(劉平) 부비서장은 상하이는 지속적으로 소비 공급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소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육성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더 많은 크루즈 산업 체인 주체를 유치하고, 크루즈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완비하며, 국제 크루즈선 본사의 집결을 가속화하여 크루즈선 경제의 수준 높은 발전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상하이 국제 크루즈선 페스티벌은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등에서 주최하며,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지속된다. 6개의 크루즈선 테마 행사 및 기타 특색 있는 행사가 차례로 열려 크루즈선 경제에 활력을 더한층 불어넣을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