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새해 첫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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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6, 2025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곳 상하이에 모였다. 이들은 고찰에서 청동 종을 울리고, 용춤과 사자춤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는 비건 국수(越年素面)를 맛보는 등 중국 관광객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종소리가 울리자 새해가 밝았다. 상하이 타워(Shanghai Tower) 전망대에서는 프랑스 소녀 클라리스 르 구어닉(Clarisse Le Guernic)가 창밖을 바라보며 조용히 2025년 아침에 첫 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한국인 김남국 씨는 새해맞이 달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25년에 상하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상하이의 매력을 함께 느끼고, 새롭고 멋진 한 해를 시작해보기를 바란다!
원문 출처: '러유상하이(樂遊上海)'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