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국제영화제, 특별 섹션 '오늘의 아시아' 신설

korean.shanghai.gov.cn| 2025-05-15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오랫동안 아시아적 시각에서 기반을 두어 왔다.

2004년에는 일찍이 '아시아 신인 섹션'을 창설해 아시아 영화와 신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영화제에서 특별히 '오늘의 아시아' 섹션을 마련하여, 유명한 아시아 영화 감독들을 조명하고, 최신 아시아 영화 명작들을 소개하며, 아시아 영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의 <그랑 메종 파리(GRAND MAISON PARIS)>,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BY THE STREAM)>,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의 <엣 더 벤치(AT THE BENCH)> 등의 작품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원문 출처: '상하이국제영화제'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