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상하이의 봄 국제 뮤직 페스티벌 곧 개막
제41회 상하이의 봄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 2026년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린다. '시대의 새로운 소리, 동방의 물결(時代新聲・潮湧東方)'을 주제 한 이번 페스티벌은 고전의 계승을 바탕으로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예술적 지평을 넓혀, 더욱 높은 수준의 예술성과 폭넓은 참여, 깊이 있는 융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봄날의 음악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68편의 주요 공연(음악 59편, 무용 9편)과 13개의 특별 프로그램(페스티벌 속 페스티벌 5개, 교육 성과 전시 5개, 공모전 3개)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연계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처음으로 도입된 '핵심 기간 + 연장 기간' 체계에 따라 핵심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18일간, 연장 기간은 개막과 폐막 전후로 22일간 운영되어 총 40일간의 축제가 펼쳐진다.
'국제화'는 상하이의 봄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제 교류 협력 공연이 꾸준히 증가해 총 21편의 국제 교류 공연이 주요 공연의 약 30%를 차지한다. 교향악, 오페라, 실내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러 국가의 우수 예술 작품들이 상하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작과 유통의 선순환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과 문화 파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창작 원천을 활성화하고 신인과 신작을 육성하는 측면에서, 이번 페스티벌은 신인과 신작을 선보이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주요 공연 가운데 35세 미만 신인 관련 프로젝트는 34편, 2025년 이후 신작 관련 프로젝트는 14편으로, 신인과 신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0%를 웃돈다. 청년 부문 공연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중국 전역 11곳의 음악 대학교 및 다수 일반 대학교의 우수 예술 자원을 한데 모음으로써, 청년 인재의 성장과 창작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가 누리는 예술, 삶을 풍요롭게'라는 이념 아래 '대중 문화예술' 부문을 별도로 마련했다. 주요 공연 9편과 20여 편의 연계 공연을 통해 '시간과 지역을 넘다들며, 모든 장르를 아우리는' 입체적 구성으로 음악 예술을 일상에 더욱 가까이 끌어안고, 새로운 대중 문화예술의 활발한 성장을 촉진하고자 한다.
참여 주체 측면에서 '전문가가 이끌고,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16개 구(區) 전역에서 주제별 특별 프로그램 16개를 마련해, 전시·공연, 작품 해설, 강연, 플래시몹 캠페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형태로 선보여, 고품격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킨다.
2026년 상하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연계 사업으로서, 이번 페스티벌은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공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는 한편, '티켓 스텁(Stub∙표를 떼고 남은 부분)' 경제 등 혁신적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음악 공연을 매개로 문화관광, 비즈니스, 전시 등 다양한 소비 시나리오를 연결하고, 각 분야 자원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협력적으로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상하이 문화 소비 시장의 번영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원문 출처: '러유상하이'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