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황푸 메인 행사장, 봄 분위기 한층 고조
2026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Shanghai International Flower Show, 上海國際花卉節) 황푸구(黃浦區) 메인 행사장은 '꽃이 만발한 도시, 시간의 메아리'를 주제로, 신톈디(新天地)와 고성공원(古城公園)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신톈디, 대예원(大豫園), 난징로 보행자 거리(南京路步行街), 화이하이로 쓰난맨션(淮海路思南公館) 등 주요 랜드마크와 상권을 연결한다. 꽃과 도시가 어우러진 봄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체 전시 기간은 2026년 4월 18일(토)부터 5월 10일(일)까지 23일간이며 세계 정원, 테마 정원, 특색 정원, 도시 꽃창, 숲속 아트 시즌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꽃을 매개로 국제적 수준, 기술 융합, 문화 계승, 친환경 생태를 구현하고, 전 국민 향유를 목표로 하는 세계적 규모의 꽃 축제로 조성된다.
황푸구 메인 행사장 신톈디 인근에 위치한 단수이로(淡水路)는 봄맞이 특별 단장을 마쳤다. 거리 곳곳에 활짝 핀 꽃들이 도시 전체를 사로잡을 꽃 축제를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고 있다.
올해 들어 화이하이중로(淮海中路) 가도(街道)는 정교한 도시 환경 개선을 지속해 왔다. 백 년 역사의 거리는 석고문(石庫門, 상하이 전통 주택 양식) 특유의 깊은 정취를 간직하면서도 감각적인 작은 가게들이 즐비한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가도는 인근 상점들과 협력해 꽃을 매개로 역사와 봄의 낭만을 유연하게 연결하며, 신톈디 일대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산책하며 꽃을 즐기거나 잠시 멈춰 여유를 만끽하다 보면, 백년 거리의 정취와 감각, 그리고 거리 재생이 가져온 따뜻함과 활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짙어진 축제 분위기 속에서 단수이로는 온 거리에 봄기운을 담아내며, 삶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가는 방문객들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원문 출처: '상하이황푸'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