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함부르크 정원 공식 개장

korean.shanghai.gov.cn| 2026-04-20

4월 16일 오후, 신톈디(新天地) 타이핑후(太平湖) 호숫가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함부르크 정원 개장식에 독일 함부르크 카롤라 바이트(Carola Veit)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바이트 의장은 이번이 독일의 도시가 상하이 플라워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함부르크 정원은 함부르크와 상하이 양 도시의 40년에 걸친 우정이 여전히 굳건함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양 도시가 도시 녹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 분야에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트 의장은 지난 40년 동안 양 도시의 경제·무역 분야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보호, 항만·해운, 국제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함부르크 정원은 북독일 정원의 특색과 함부르크의 도시 문화 요소를 결합하여 설계했으며, 두 개의 교차된 수로는 양 도시의 모항인 엘베강과 황푸장(黃浦江)을 상징하고, 꽃의 선정과 경관 배치는 양 도시의 자연과 인문의 조화를 구현하고 있다.

플라워쇼 기간 동안 함부르크 정원은 공중에 개방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국제 자매도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생태 문명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