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대표단, 상하이서 중국식 현대화 체험
57개국 대표로 구성된 일행이 4월 28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의 현대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파키스탄의 라나 이흐산 아프잘 칸(Rana Ihsaan Afzal Khan)은 "오늘 우리는 중국이 인간개발지수(HDI) 향상, 기술 발전, 빈곤 퇴치, 경제 성장 등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현대화 발전 성과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의 레이먼드 나앙렙 델뮤트(Raymond Na'Anlep Delmut)는 혁명 과정이 어떻게 중국을 오늘과 같은 현대화 사회로 이끌었는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베이징대학교 동방장학금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57개국에서 온 대표들로 구성됐다.
개발도상국의 고위 공무원, 전문가,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고위급 교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중국 각지의 현장 답사를 통해 중국의 발전 성과와 거버넌스 실천 사례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델뮤트는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매우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며 사람들도 친절하다"고 감탄했다.
21년 전 상하이를 방문했던 에콰도르 출신의 펠리페 우르타도 페레스(Felipe Hurtado Perez)는 지난 20년간 상하이가 이룩한 눈부신 성과와 놀라운 발전 속도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이집트의 헨드 엘마흐리 마흐무드 술탄(Hend Elmahly Mahmoud Sultan )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경제 발전, 안보, 일상생활, 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의 경험을 배우고자 한다는 사실은 중국의 글로벌 매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