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황푸, 노동절 500만 인파 몰려

korean.shanghai.gov.cn| 2026-05-12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황푸구(黃浦區)의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소비 시장은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핵심 상권과 인기 관광지는 연일 방문객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5일간의 연휴 동안 와이탄(外灘) 수변 구역, 난징로(南京路) 보행거리, 예원(豫園), 신톈디(新天地), 톈쯔팡(田子坊) 등 5대 핵심 구역의 누적 방문객 수는 499만 3,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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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기간 난징로 보행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 출처: '상하이 황푸(上海黃浦)' 위챗 공식계정]

황푸는 중국 국내외 관광객들이 상하이의 매력을 체험하는 대표 목적지로 떠올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황푸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관광객들은 고풍스러운 예원 구곡교(九曲橋)에서 중국식 정원의 미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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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 거리의 '5·5 쇼핑 페스티벌' 테마 꽃 조형물 [사진 출처: '상하이 황푸' 위챗 공식계정]

폭발적인 인기는 곧바로 강력한 소비 동력으로 이어졌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황푸구 내 88개 주요 상권 거리의 오프라인 기업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다각화된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연계는 시장 잠재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난징로 상권에서는 스누피 테마 팝업 스토어가 열렸고, 화이하이중로(淮海中路)는 '번화기우(繁花綺遇)'를 테마로 한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예원 상권은 '화화대예원(花花大豫園)'으로 변신해 '십이화신(十二花神)' 특별 공연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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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상권 내부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 출처: '상하이 황푸' 위챗 공식계정]

이 밖에도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의 '꽃놀이 경제'는 주변 거리와 연계되어 대규모 관광객 인증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탁구 카니발은 스포츠 경기를 상업 공간 속으로 끌어들였다. 이처럼 다차원적인 공간 융합은 효과적으로 인파를 모았고, 외식, 소매 등 연관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며 상하이가 국제소비중심도시 핵심 거점으로서 지닌 강력한 매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 황푸'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