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상하이 여름철 입국 관광 시장의 주력으로 부상

korean.shanghai.gov.cn| 2026-07-06
1.png
​상하이 공항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2026년 하계 특별수송 기간이 7월 1일 공식 시작해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상하이 공항은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중국 국내선 셔틀 노선의 운항 횟수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훙차오국제공항(虹橋國際機場)과 푸둥국제공항(浦東國際機場)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 여행객이 국가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춘추항공(春秋航空, Spring Airlines)과 한국 이스타항공은 상하이 푸둥-한국 청주 노선을 새롭게 개설해 주당 총 9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달에는 중국동방항공(中國東方航空)도 상하이-청주 노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신규 노선은 중국 내 여객들의 단거리 여행 선택지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상하이 공항의 국제 노선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53개국, 302개 도시를 연결하며, 국제선 취항지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상하이-호주 애들레이드 직항(매주 3편), 상하이-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노선(매주 2편)도 새로 개설됐다. 이 밖에도 상하이-프랑스 마르세유, 상하이-스위스 취리히 등 유럽 노선의 운항 횟수도 확대됐다.

중국 내 여름철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이 양대 공항은 국내선 셔틀 노선 2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크 시간대에는 항공편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철도 분야에서도 7월 1일부터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철도가 임시 여객열차 32쌍을 추가 운행했다, '창장삼각주 스타(長三角之星)' 관광열차의 여름철 객실은 현재 대부분 예약이 마감된 상태로, 여름 관광시장의 높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