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별 상품 문화의 달 정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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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후, 2024 국가별 상품 문화 행사의 달 개막식이 와이가오차오 글로벌허브(Global hub, 外高橋全球匯) 국가(지역)별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참가국들의 고품질 상품의 상하이 소비 시장 진출을 돕고, 국제 경제 무역 협력과 인문 교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11월 기간 국가별 수입 상품과 문화 특색을 주제로 한 약 20개의 특색 있는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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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별 상품 문화의 달 개막식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와이가오차오 국제무역운영중심에서 주최한 '아르메니아 문화주간'은 상하이 시민들을 초청하여 카프카스 지역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에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다카시마야(高島屋)는 일본 브랜드를 엄선해 '일본 명품의 달'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CIIE에 참가한 다양한 일본 브랜드를 모아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일본 장인 정신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바이롄(百聯)그룹은 산하 여러 소매업체와 함께 5대주 약 20개국으로부터 수입한 각종 다양한 종류의 명품으로 바이롄 글로벌 명품 전시회(百聯全球精品匯)를 열어 상하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훙차오 핀후이(虹橋品匯, 훙차오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는 훙차오 국제 커피항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라오스, 태국, 싱가포르 등 국가의 커피를 모아 '동남아시아 커피 축제'를 개최하여, 커피 애호가와 시민들에게 시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그린랜드 글로벌상품무역항(綠地全球商品貿易港)에서 개최한 '호주 상품 문화 주간'에서는 18종의 제7회 CIIE와 동일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장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주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