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레고 그룹(LEGO Group)은 '재미를 즐기는 신춘설, 설 분위기가 가득한 집'이라는 주제로 상하이 예원에서 '레고 신춘묘회('妙'는 같은 발음인 '庙'에서 온 말로 '庙会'는 정월에 유원지에서는 개최하는 전통 행사를 말함)'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중국 전통 명절 시리즈 세트 신제품을 영감으로 현대적인 창의력을 가미한 여러 신춘 테마의 창의적 인터랙티브 설치물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레고 팬들에게 고품질의 몰입형 설날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레고 조립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함께 맞이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상하이 예원 옛 연무장 거리(舊校場街)로 이동하여 3대 인터랙티브 존을 탐험할 수 있다. '오복영춘' 존에서는 무형문화유산과 레고 블록의 융합을 체험하고, '복래운전(福來運轉)' 존에서는 새해 소원을 빌고, 새해 소망이 실현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인 '마네키네코' 원보(元寶)를 조립하여 새해의 재운을 맞이할 수 있다.

레고 그룹은 중국을 중요한 성장 시장으로 여겨 왔다. 창의력과 손재주가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한 레고 그룹은 이번 신춘과 같은 특별한 명절 시기에 고품질의 놀이 체험과 다양한 제품 조합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놀이 요구를 충족시키고, 신춘의 창의적 즐거움과 놀이의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

레고 그룹의 고급 부사장 겸 중국 지역 총괄 매니저인 황궈창(黃國強)은 "우리는 신춘 명절 동안 레고 블록을 통해 전통 명절 문화를 재해석하고, 풍성한 새해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블록을 조립하며 새해를 기념하는 것이 많은 가정에서 새로운 설날 놀이 방식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가 설날 연휴에 더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황푸'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