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한국 트렌드 브랜드 중국 첫 공개
최근, 한국의 패션 트렌드 브랜드 민지에나(Minjiena), 레이지지(LAZYZ), 팬시클럽(FANCY CLUB)이 함께 바이롄TX 화이하이(百聯TX淮海)에 입점하여 '그녀의 주머니 환상(膠囊幻想, Her Pocket Fantasy)' 한정 기간 팝업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 행사는 세 브랜드의 중국 첫 공개이자, E 이노베이션 밸리(E INNOVATION VALLEY) 혁신 산업단지 '코리아센터'와 바이롄주식회사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첫 번째 실현 프로젝트로, 양측이 공동 구축하는 한중 비즈니스 다원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그녀의 주머니 환상' 한정 팝업 행사는 바이롄TX 화이하이 2층의 '부다(不大) 백화점'에 마련됐으며, 세 브랜드의 이번 시즌 대표 컬렉션이 전시되어 많은 패션 애호가들이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도록 끌어들였다. 한 소비자는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끄는 브랜드를 제일 먼저, 그리고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지난달 E 이노베이션 밸리와 바이롄주식회사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핵심 성과로, 양측의 자원 통합이 이미 효율적인 추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으며, 이 과정에서 E 이노베이션 밸리 '코리아센터'가 연결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랜드차이나 투자운영 총경리 김남국은 "이번 팝업 행사는 세 대형 브랜드의 합동 첫 공개일 뿐 아니라, 우리가 바롄주식회사와 함께 탐색해낸 한중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고 밝혔다. 저희는 '코리아센터'를 양방향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한국 브랜드와 중국 시장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뿐 아니라 양국의 창의성과 비즈니스 자원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여 한중 패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E 이노베이션 밸리는 산업 역량 강화 체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코리아센터'를 통해 한중 산업 협력 통로를 더욱 확장하며, 패션 분야에만 집중하지 않고, 한국 문화 프로젝트와 IP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