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기 IP 중국 첫 전시, 여름 소비 활력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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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여름, 상하이 곳곳의 쇼핑몰이 차례로 특색 있는 행사를 선보이며 스포츠, 문화관광, 트렌디 요소를 넘나드는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간 체험은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초여름, 훙차오난펑청(虹橋南豐城, The Place)은 서울 거리의 '언제나 향기가 피어오르는' 베이커리를 상하이로 옮겨 왔다. 삶에 구워져 달콤해지기도, 바삭하게 그을리기도 한 모든 도시인들을 푹신하고 부드러운 '발효 토스트 랜드'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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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장 [사진: 인터뷰 대상 제공]

현재부터 6월 28일까지, 훙차오난펑청은 한국 인기 힐링 IP '브런치 브라더(BRUNCH BROTHER)'와 손잡고 '토스트 발효 프렌즈' 테마의 중국 전역 첫 전시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현실 속으로 옮겨 온 하나의 '슬로우 라이프 발효 공방'은 네 가지 힐링 공간을 통해 '발효되는' 행복을 선사한다.

'브런치 누움존(躺平區)'에 들어서면 마치 감정을 부드럽게 마사지받는 듯하다. 말랑말랑한 토스트 모양의 탄력 침대에 몸을 맡기고, 머리를 비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으면 된다. 일부러 포즈를 취할 필요 없이, 손 가는 대로 찍어도 바로 '느긋함'이 묻어나는 멋진 사진이 완성된다.

'빵 배달 대모험'은 방전할 수 있는 동심 가득한 놀이 공간이다. 미끄럼틀 등 대형 실내 놀이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거대한 토스트 에어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장 단순하고 순수한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다.

'모그리(MOGRY) 슬로 라이프 작업실'에 들어서면 슬로 라이프를 위한 핸드메이드 체험이 시작된다. 좋아하는 '브런치 브라더' 패밀리 IP 캐릭터를 고르고, 펄러비즈(拼豆) DIY로 한 차례 힐링의 시간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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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장 [사진: 인터뷰 대상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쇼핑몰은 사계절,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놀이의 폭을 한층 더 넓히며, 도심 속 여가와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조성한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