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신규 국가관, 그린랜드 글로벌상품무역항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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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글로벌상품무역항[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의 개최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최근, CIIE 메인 행사장인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hanghai, NECC)와 한 길 사이를 두고 있는 그린랜드 글로벌상품무역항에는 10개의 신규 국가관이 집중적으로 공개되면서, 여러 국가의 신제품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동시에, 그린랜드 그룹(Greenland Group)은 다수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과 계약 금액 총 2억 위안에 달하는 수출입 무역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다.

10개의 국가관 중 5개는 신규 설립된 국가관이며, 나머지 5개는 리노베이션 및 업그레이드된 국가관이다. 해당 국가의 주중 대사관과 영사관, 상공회의소의 지원 아래,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우즈베키스탄 5개 국가관이 새롭게 설립되었다. 이로써 그린랜드 무역항의 국가관 수는 총 68개에 이르렀다. 또한, 그린랜드 무역항의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영국 5개 국가관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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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설립된 그루지야 국가관[사진 출처: 상관뉴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린랜드 그룹은 제7회 CIIE를 지원하기 위한 '4개 방면 14가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다각도에서 고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