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플러스 상하이, 3월에 성대하게 개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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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플러스 상하이 2025(TOURISM PLUS SHANGHAI 2025)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상하이 푸시(浦西)와 푸둥(浦東)의 세 개 전시관에서 동시에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6,000개 이상의 우수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전시 총면적은 70만 제곱미터를 넘어설 예정이다. 또한, 1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45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상하이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4개의 클러스터 전시가 이번 박람회에 "1도시 3관, 산업 연계"라는 구조를 보여줄 예정이다.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식음료'를 핵심 주제로 하는 상하이 국제 호텔 및 요식업 산업 박람회(HOTELEX SHANGHAI)가 개최된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는 '숙박 및 구매' 산업 요소에 중점을 둔 상하이 국제 호텔 및 상업 공간 엑스포(Hotel & Shop Plus)가 개최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업계 내 광범위한 보급과 산업 내 깊은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는 특별히 신제품 시나리오 전시, 첫 발표 및 로드쇼 무대 구역, 신제품 발표회를 포함한 다양한 첫 발매 및 첫 쇼 플랫폼을 정성껏 준비했다. 일련의 첫 발표 특별 전시회들은 산업 발전에 미래지향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미래지향적인 시나리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