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관광산업박람회, 3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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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 상하이관광산업박람회가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 컨벤션 센터,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등 3개 주요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총 전시 면적 70만 제곱미터 규모로, 16개 산업 분야를 아우르며 6,000여 개 참가 기업이 10만여 종의 산업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포럼, 비즈니스 매칭 행사, 대회,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등 300여 개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전 세계 1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5만 명의 전문 관람객과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관광, 호텔, 외식, 식품 등 전통 문화관광 분야를 넘어 상업용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 조경 공학 등 도시 운영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아울러 로봇, 선박 제조, 스포츠·아웃도어, 헬스케어, 공간 디자인 등 신흥 업태까지 아우르며 기초 서비스에서 첨단 제조에 이르는 전 산업 체인을 한자리에 구현한다.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이다. AI기술과 문화관광 산업의 융합을 심화해 인간과 기계의 협업 모델을 실제로 선보이고, 문화관광 서비스의 전 과정과 품질을 최적화한다.

또한 현재 문화관광 소비가 '감정 중심'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세분화된 소비 계층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을 대폭 강화했다. 취미와 문화관광 체험을 깊이 연결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나리오를 통해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한다.

이와 함께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커피 문화제, 빵 축제, 소형 가전 생활 박람회 등이 열리며, 빵 인형 조형물, 초콜릿 테마 패션쇼 등 이색 콘텐츠도 관람객을 맞이하여 미식 및 라이프스타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국제엑스포센터는 반려동물 동반, 아로마 테라피, 민박 디자인 등 세분화된 수요에 초점을 맞춰 친화형 호텔 특별전, 꽃꽂이 공간전, '중국의 아름다운 숙소' 포럼 등을 준비해, 개성화·체험형·감성적 소비 수요에 대응한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