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7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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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고수준 국제 학술 대회인 'WAIC Academic'을 신설했다. 현재까지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284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프린스턴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칭화대학교(清華大學) 등 세계적 명문대가 참여했다. 채택된 논문은 독일 학술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를 통해 출판될 예정이다. 또한 'WAIC Future Tech' 스타트업 틀별관을 마련해 전 세계 1,000여 개 프로젝트 중 160개를 선정(선정률 13% 미만)했으며, 2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여하는 전용 투자 매칭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6년 슈퍼 AI 리더상(SAIL어워드) TOP 30 명단도 공개됐다. 총 230건의 유효 신청 프로젝트 중 해외 프로젝트 비중은 14.3%로, 지능형 에이전트, 컴퓨팅 칩, 체화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SAIL어워드는 지난 8년간 4,500여 개 응모 프로젝트 중 38개의 대상을 선정해 왔다.
올해 대회의 전시 면적은 10만 제곱미터를 넘어서며, 약 140개 포럼과 300여 종의 AI 신제품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WAIC 시티워크(City Walk)' 도시 체험 코스도 함께 운영되어, 상하이 전역 30여 개의 AI 적용 현장을 연결하며 전시관, 거리, 도심의 3단계 체험을 제공한다.
원문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