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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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CSITF)가 '개방 협력: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력을 더하다'를 테마로 상하이에서 개막됐다.

이번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의 총 전시 면적은 3만 5,000제곱미터에 달하며, 1개의 테마관 전시 구역, 1개의 성(省)·구(區)·시(市) 전시 구역, 4개의 전문 기술 전시 구역, 2개의 기능 구역이 있다. 전 세계 약 20개 국가와 지역, 중국 전역 20개 성·구·시의 혁신 성과가 집결했고, 참가 기업은 약 1,000개에 달하며,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참가 수준도 현저히 제고됐다.
이번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산업 트랙과 기술무역 신흥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 구역의 범주를 최적화하고, 상용 비밀번호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 제조, 친환경 에너지 및 저장·운송, 스마트 해양 공정 및 장비, 소비 및 상업 기술 등 4개의 전문 기술 전시 구역이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1+3+X' 모델을 채택했으며, 그중 X회의 관련 행사는 약 60회의 기술무역 분야의 특색 있는 회의를 개최했으며, 그 규모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