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서 빛나는 '하드코어'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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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제12회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CSITF) 현장에서 상하이 위안시 인텔리전트 과학기술 유한회사(上海元系智能科技有限公司)의 '생각으로 조종하는 팝콘 기계'가 전시회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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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 현장 [사진 제공: 해방일보(解放日報) 양아이보(楊愛博) 기자]

관계자는 "이 일반 소비자용 뇌전도 제품은 착용자의 뇌파 신호를 수집해 주의 집중 강도를 기기 작동 명령으로 전환하는 제품으로, 주의 집중 강도가 60%를 넘기만 하면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상하이 위안시 인텔리전트 과학기술 유한회사의 '올-시나리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실제 제품에 구현된 성과 중 하나로, 관람객들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민간 소비 분야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들어온 기술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치 미래 세계에 발을 들인 듯하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생각으로 조종하는' 일을 상상에서 현실로 끌어왔고, 여러 '하드코어' 과학기술 제품들은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의료용 제품 가운데 NeuSen NEO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손 운동 기능 대체 시스템은 경추부 척수 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환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환자들이 '생각'만으로 두 손을 다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외상 부위가 상대적으로 작고 안전성도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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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클(neuracle, 博睿康)  NeuSen NEO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손 운동 기능 대체 시스템 [사진 제공: 해방일보 양아이보 기자]

상하이전기그룹(上海電氣集團股份有限公司, Shanghai Electric Group Company Limited) 전시 구역에서는 은회색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가 천천히 팔을 들어 올려 부품 하나를 정확히 집어 들었다. 이는 '쑤위안 2.0(溯元2.0)' 휴머노이드 로봇의 중국 국내 최초 공개 현장이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주로 산업 현장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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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전기그룹의 '쑤위안 2.0'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 제공: 해방일보 양아이보 기자]

로봇 산업의 경쟁은 핵심 부품의 경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성감속기 , 휴대용 저자기장 핵자기공명 분석기 등 '하드코어' 과학기술들은 기술 돌파가 만들어 낼 미래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내고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