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뱀·생생불이' 뱀의 해 특별전 공식 개최

korean.shanghai.gov.cn| January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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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현장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최근, '영한 뱀·생생불이(靈蛇·生生不已)' 뱀의 해 특별전이 장원(張園)에서 첫 전시를 열렸다. 2025년은 중국 전통 음력으로 을사년 뱀의 해(乙巳蛇年)에 해당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영험한 기운을 가진 뱀을 주제로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예술과 보석, 전통과 혁신 사이의 다양한 문화적 대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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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현장에서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 출처: 상관뉴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시리즈 작품과 19명의 중국 및 외국 예술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28점의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 예술 표현 형식에서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작품까지, 다양한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영한 뱀의 예술 분야에서의 깊은 뿌리와 무한한 잠재력을 생생하게 해석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예술과 역사, 그리고 현대의 창의적인 표현 속에서 영한 뱀의 끊임없는 변화에 몰입되는 체험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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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관련된 예술 설치물 [사진 출처: 상관뉴스]

소개에 따르면, 이 특별전은 1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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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뱀의 환경(靈蛇幻境)'을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 출처: 상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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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및 외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선보인 예술 작품 [사진 출처: 상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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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 인터랙티브 설치물 [사진 출처: 상관뉴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