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미식의 달' 행사 개막, 플랫폼 이벤트로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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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허 위 미식 유람선으로 변신한 경정[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7월 26일 오전, '올림픽 미식의 달' 행사가 푸퉈구(普陀區) 창펑만(長風灣) 당과 군중 서비스센터에서 개막했다. '미식 클래식, 상하이의 맛 – 절묘한 해파(海派, 상하이의 근대 문화) 미식 축제'의 6대 테마 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 미식의 달'은 쑤저우허(蘇州河)와 센강에서 진행된다.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상하이의 각 주요 요식업체들은 경기와 핫스팟에 따라 주간 테마를 정하고, 쑤저우허와 황푸장(黃浦江)에서 차례로 배를 띄울 예정이다. 유람선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음식을 즐기고,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어러머(餓了麽) 등 배달 플랫폼은 상하이의 유명 케이터링 브랜드와 협력하여 5억 위안의 식사 쿠폰, 올림픽 먹보 응원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하이 시민과 관광객들은 관련 앱에 로그인하여 '해피 운동회'에 참여하고, 게임에서 이기면 무료 식사 쿠폰을 상으로 받는 등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중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플랫폼에서는 추가적인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