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에 첫 전시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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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가전 및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AWE')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주목할 점은 올해 AWE가 처음으로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에 전시관을 설치해 '하나의 전시, 두 개의 전시장'이라는 혁신적인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박람회의 국제화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다.

AWE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가전 및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AI 기술, 미래를 스마트하게'를 주제로 총 전시 면적 17만 제곱미터에 1,200개 기업이 참가해 전자제품 분야의 최신 성과와 주요 제품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신제품 첫 공개, 기술 교류,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AWE 박람회는 세 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두 전시구역의 연계로 크로스보더 전시구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하나의 전시, 두 개의 전시장' 운영 방식이라는 혁신적 모델로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 두 전시구역을 동시에 가동한다. 이 중 신국제엑스포센터는 14만 제곱미터의 전시 면적에 새로운 스마트홈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는 전시 면적 3만 제곱미터로 첨단기술 최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15분 내 푸둥공항 허브 접근성을 바탕으로 해외 전시품은 전시회를 전후하여 편리한 반입·반출이 가능하고, 해외 관람객은 공항에서 전시장으로 직행할 수 있다.

둘째, 트렌디한 제품으로 미래 생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 일상에 활용 가능한 첨단기술을 집약해 무술을 구사하고 가사를 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반려 로봇, 착용만으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AI 스마트 안경 등을 선보인다. 이번 AWE에서는 하드코어 기술과 대중 친화적 제품을 모두 집약할 예정이다.

셋째, 산업체인 집결로 개방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이얼(海爾), 화웨이(華爲) 등 가전 및 전자제품 분야의 선도 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단말 장치 스마트칩, 센서, AI 대규모 모델 등 전 산업체인을 아우른다. 전시회를 매개로 기술 교류와 제품 공유를 통합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매 매칭, 산업체인 교류 등 기능을 지원해 산업 간 상호작용과 산업 고도화를 촉진한다.

 

원문 출처: 신민 이브닝 뉴스(新民晚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