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세계 미식 시식존 첫선

korean.shanghai.gov.cn| 2026-10-28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인문교류 전시 행사는 60개 부스, 4만 제곱미터가 넘는 전시 면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아울러 수입박람회의 3대 브랜드 행사인 우수상품전(進博精品薈), 미식전(進博美食薈), 문화예술제(進博文藝薈)도 한층 새로워진다.

미식전에는 처음으로 1,500제곱미터 규모의 세계 미식 시식존이 마련된다. 유럽, 미주, 아시아, 중국, 퓨전 요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이탈리아, 튀르키예, 미국, 한국, 레바논, 브라질, 태국, 스페인 등 여러 나라의 외식 브랜드와 셰프들이 현장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주제별 쿠킹쇼를 펼친다.

우수상품전에는 처음으로 '무형문화유산 공방'과 '중국의 공예, 수입박람회의 명품(大國工藝 進博精品)' 전시 구역이 마련된다. 창족(羌族) 자수, 납염(蠟染), 비단 직조, 등나무 공예, 칠공예, 문방용품 제작 등 전통 기예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중국의 공예, 수입박람회의 명품' 전시 구역에서는 중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의 국가급 공예 명장과 차세대 전승자들이 만든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문화예술제는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 중앙 원형광장에서 열리며, 문화예술 공연, 브랜드 발표, 문화관광 홍보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이나 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와 '세계 우수 커피 선정 및 WCBC 세계 커피 블렌딩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수입박람회 현장에서 열린다. 캐나다, 스페인, 카자흐스탄 등 여러 나라와 중국 각지에서 공연 참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공연 프로그램에는 민족 전통 노래와 춤, 중국 전통극, 기악 연주, 패션쇼 등이 포함된다.

이번 인문교류 전시 행사에는 국가급 보행자 거리, 중국 장수 브랜드(中華老字號), 무형문화유산, 비즈니스·관광·문화 융합을 통한 소비 촉진, 도시 교류 라운지, 매력적인 우호도시 등 6개 특별 구역이 마련된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 더페이퍼(The Paper, 澎湃新聞), 중국국제수입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