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소비 향연, 꽃바다 속에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
3월 28일, 미학과 생활의 만남 TOP 패션 소비·한중 클라우드 라이브 스트리밍 우수 상품 공동 창작 대회(美遇生活TOP時尚消費·中韓雲播優品共創大賽)가 TOP중앙공원(TOP中央公園) 사계화해(四季花海)에서 개최됐다. K-뷰티부터 맛있는 먹거리까지, 무형문화유산 공연부터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의 동시 경연까지, 한국풍 정취와 인터랙티브 체험, 청년 경연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한·중 패션 소비 향연은 시민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 교류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타오푸진(桃浦鎮)의 새로운 패션 시나리오를 육성하고 국제 협력을 심화하는 데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 현장은 인파로 붐볐고, 미식존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한국 풍미가 가득한 특색 음식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필수 코스'로 부상했다. 뷰티존 역시 마찬가지로 활기가 넘쳤다. 인기 상품들이 한곳에 집중 전시됐고, 현장 인증 사진을 찍어 공유하면 한시적 사은품을 증정해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본 뒤 곧바로 주문하기도 했다.
문화 교류 또한 이번 행사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 상하이공상외국어직업대학(上海工商外國語職業學院)의 대학생들이 선보인 사물놀이 '달집 태우기'는 한국 전통의 소박하고도 우아한 멋을 한껏 드러냈고, 리듬감이 강한 K팝 댄스곡과 부드러운 솔로곡은 현대적인 트렌드의 활력을 보여줬다. 또한, 전통과 패션의 충돌은 현장 관객들에게 멋진 시청각 향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세션으로 한·중 클라우드 라이브 스트리밍 우수 상품 공동 창작 대회도 동시에 막을 올렸다. 상하이의 여러 대학교 팀들이 한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청년 스트리머들은 K-뷰티·스킨케어, 특색 있는 음식 등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설명과 재미있는 소개를 펼쳤고,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의 인기는 계속해서 치솟았다. 한 참가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실천의 기회였다. 오늘 행사장도 매우 특별했는데, 바로 옆에 튤립 꽃밭이 있어서 저의 스트리밍에 새로운 영감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열한 경쟁 끝에 상하이경영대학(上海商學院)의 비즈니스 외국어 학부가 1등상을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창의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젊은 세대의 눈부신 풍채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원문 출처: 더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