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풍미 시즌' 행사 개막

4월 2일 오후, 2026 '상하이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아메리카 풍미 시즌'이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푸드 가이드: 아메리카 편'이 공개됐으며, 월별로 브라질, 멕시코, 매콤한 아메리카 등 다양한 테마의 맛집 탐방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달 '브라질 테마의 달'에는 5개의 브라질 풍미 코스가 공개됐다.
올해 1~2월, 상하이에는 주요 글로벌 푸드 브랜드의 첫 매장 15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에 맞추어 상하이를 찾는 인바운드 관광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상하이 변검총역(邊檢總站)에 따르면, 3월 28일 9시 기준 상하이 변검 기관의 검문을 받은 누적 출입국자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이다.
라티나 브라질 스테이크하우스의 브라질인 총괄 셰프 웰링턴(Wellington)은 현장에서 브라질 전통 바비큐 '슈하스코'의 구이 기법을 직접 시연했다. 이 브랜드는 1998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28년간 정통 브라질 바비큐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중국 내 2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이에서는 '스포츠+푸드', '삼바+푸드', '맛집 탐방+푸드' 등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북미와 남미의 특색을 아우르는 50개 레스토랑의 약 80가지 아메리카 풍미 세트 메뉴가 공개됐다. 진장인터내셔널홀딩스(錦江國際集團) 산하 19개 호텔도 아메리카 풍미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클라우드 플래시 페이(Cloud Flash Pay, 雲閃付)' 를 통해 약 500개 아메리카 풍미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방문객은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앱을 이용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문 출처: 더페이퍼(The Paper, 澎湃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