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까지 상하이에는 실거주 인구는 2,475만 8,900명으로, 등록인구 1,469만 6,300명과 유동인구 1,006만 2,600명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연도에는 실거주 인구 중 10만 8,000명의 출생이 등록되었으며, 출생률은 4.35‰이다. 상하이의 실거주 인구 100명당 남녀 출생 비율은 107.81이다. 2022년 상하이의 영구 거주자의 평균 수명은 83.18세로,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과 거의 동일하다. 일본의 기대수명은 84.8세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일본과 1.6세 차이로 노르웨이와 스위스와 비슷하다.

출처: 상하이 연감 2023, 지에팡 데일리